널 나무해

나뭇잎을 닮은 페리도트를 엮어 만든

'널 나무해'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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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

나는 어디서나 막내야

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

날 사랑해줘

빛을 쬐어

나를 봐줘

너는 어딘가에서 막내야

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

널 사랑해줘

다시 나눠줘

'

-<막내>, 백예린

널 나무해

사랑을 주고 싶고,

빛을 쬐어주고 싶고,

바라보고 싶고,

곁에서 쉬고 싶고

또 쉼을 주고 싶고

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고 싶다는 말이야.

8월의 탄생석, 페리도트로 만들었습니다.

페리도트의 별명은 이브닝 에메랄드인데요,

달빛 아래에서 보면 짙은 녹색을 띄기 때문이라고 해요.

'널 나무해'의 페리도트는

황금빛이 살짝 섞인 연한 연두빛으로-

나뭇잎을 닮은 원석으로 만들었습니다.

페리도트는 태양이 인간에게 보내준 돌이라 하여,

부적처럼 몸에 지니면 근심이 사라진다고

전해지기도 해요.

당신을 나무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.

*둘레: 6cm (약 15~17호)

우레탄줄로 탄성 있게 늘어납니다.

NOTICE

오포르의 감정 조각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.

오포르의 모든 조각들은 핸드메이드로, 정성을 담아 빚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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