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포르의 찐팬으로 모든 작품들을 소장하고 싶은 일인입니다^^오포르는 핸드매이드라 그 정성과 특별함이 좋은데특히 더 애정하게 되는 건 스토리랍니다.작품 이야기를 읽다보면 잔잔한 감동과 놓쳤던 감정,그리고 잊었던 시간들을 소환하게 해주거든요🤗그래서 가끔은 스토리를 읽다가 영화도 다시 보고 명화도 찾아보고 앨범도 뒤적이기도 해요ㅋ그런데 요 아이는 아이유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마치 제작한듯한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^^(작품명이 에필로그라 그런가...제겐 아이유 감성이 물씬 느껴져요)작품도 이쁘지만 작품에 담긴 스토리가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 스토리도 전달했답니다.에필로그, 그 감정의 빛이 혹시라도 힘든 순간, 팔찌를 만지며 마음의 평화를 갖기를 빌어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