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외할아버지의 병문안을 가던 날에 이모가 계시는 포항에 내려간 적이 있어요-! 목적은 여행은 아니 였지만 포항만이 가지고 있는 여름날에 뜨거웠던 날씨 였지만 괜히 따듯하게 더 느껴졌고 포항에 갔던 날 바다에 갔었는데 그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연인들과 때로는 친구들과 정말 행복하고 미소를 띄우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때로는 정말 그 바다를 바라보면서 눈으로 코로 마음으로 느끼고 있었어요!☺️🌸💕 저는 포항에서의 그 짧은 순간들이 저에게는 가장 잊지 못하는 소중한 추억이고 순간 인 것 같아요! 비록 외할아버지와의 만남은 길지 못했지만 멀어서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가지는 짧은 찰나같은 시간들은 저에게는 너무 큰 의미가 있었거든요!🥰❤️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포항으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!👗👒